본문 바로가기

말씀378

성경을 믿음 Trusting The Bible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예레미야 15:16]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biblegateway passage="JEREMIAH 15:16"] ... 미국 복음주의의 거장 빌리 그래함은 한때 성경을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밤 샌 버나디노 산맥에 있는 한 수양관에서 달빛을 받으며 혼자 걷던 그는 나무 그루터기에 성경을 놓고 무릎을 꿇고는 “더듬거리며” 이렇게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이 책에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함은 자신의 혼란스러움을 고백함으로써 성령께서 마침내 “나를 자유롭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믿음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하게 하셨.. 2021. 8. 17.
듣는 것이 중요하다 Listening Matters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시편 85:8 ] I will listen to what God the Lord says. [ PSALM 85:8 ] ... “당장 와주세요. 우리 배가 빙산에 부딪혔습니다.” 이는 ‘카파시아호’ 무선통신사 헤럴드 코탐이 1912년 4월 15일 오전 12시 25분에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로부터 받은 무전의 첫마디였습니다. 이렇게 ‘카파시아호’는 재난 현장에 도착해 706명의 생명을 구한 첫 번째 배가 됩니다. 여러 날 후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카파시아호’ 선장 아서 로스트론은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모든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 시간에 무선통신사는 자기 선실에 있었습니다. 근무시간도 아니었고, 옷을 벗다가 그냥 들은 것입니다…… 아마.. 2021. 8. 12.
예수님 의자 The Jesus Chair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한복음 8:31]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 JOHN 8:31 ] ... 하나님의 음성을 너무나 듣고 싶었던 태미는 어떤 행동을 취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마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래된 나무 의자를 옆에 두고 성경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께 그 의자에 앉으시라고 말씀드려.” 그런 다음 눈에 띄는 성경 구절이 나타날 때마다 의자에 분필로 그 구절을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태미의 특별한 “예수님 의자”가 되었고, 그 의자는 성경을 통해 그녀에게 직접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는 말합니다. “[예수님 의자]가 [태미의] 삶을 바꾸었어.. 2021. 6. 16.
[온라인새벽기도] 율법보다 은혜를 앞세우라 본문말씀 : 갈라디아서 3장 19-22절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4)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0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율법의 존재 이유는 최종 판단을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경고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성도의 임무와..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