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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14

남의 좋은 점만 남의 좋은 점만 우리 마음과 얼굴이 아름다워지려면 남의 좋은 면과 아름다운 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게 되고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없이 맑은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심만 담는 예쁜 마음그릇이 진정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1026] 2022. 10. 26.
나를 빛내는 것은 나를 빛내는 것은 언젠가 행운이 제 발로 찾아오거나 누군가 나타나 나를 행복하게 해주리라고 믿는 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처럼 마치 동화속과 같은 해피엔딩만 기다린다면 평생을 헛된 공상에 사로잡힌 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기회가 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새롭게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꿈꾸는 삶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누군가가 내 삶을 윤택하게 해주기를 기대하다보면 나 자신은 줄곧 손발이 묶여있는 꼴이 된다.’ 캐슬린 티어니 앤드리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18] 2022. 10. 18.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미국의 정치목사 제리 포엘이 멘하임 베긴 전 이스라엘 수상을 만났습니다. 포엘 목사가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중동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베긴 수상이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군대의 용기, 특히 지휘관의 용기 덕분입니다. 이스라엘 지휘관들은 전선에서 절대로 하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진’이라는 말입니다. 그 대신 나를 따르라 하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군의 승리의 비결입니다.’ ‘위기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설 때 기회는 온다.’ 멘하임 베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15] 2022. 10. 15.
함께 바라보기 함께 바라보기 처음 사랑을 할 때는 서로를 마주보며 집중합니다. 하지만 서로를 보면서 오래 집중을 하다보면 결점이 보이고 지루해지기 쉽습니다. 서로를 마주보는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랑은 마주보는 눈길을 돌려 함께 한 방향을 향해 눈길을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니까 나만 쳐다보라’고 요구하진 마십시오. 그러면 앞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한 방향을 같이 보며 함께 걷는 것입니다. ‘사랑은 마주 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데 있다.’ 프랑스의 소설가 생 텍쥐베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11]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