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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맘과 몸영과 삶나아감과 올라감밸런스가 잘 맞아가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 2024. 4. 29.
삶은 일상을 통해 나아갑니다 삶은 일상을 통해 나아갑니다 매일 되풀이 되는 일상이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성취하려면 매일 되풀이 되는 이러한 일상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매일 아침마다 몸단장하고 집을 떠나고 저녁에 잠들기 전에 일기를 쓰거나 하루의 일과를 반추하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다가오는 내일을 더욱 넉넉하게 맞이하기 위함입니다. ‘삶의 대부분은 권태롭고 자질구레한 일상의 반복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이 일상의 반복을 통해 우리는 쉼 없이 고지를 향해 나아간다.’ 벤 니컬러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1.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한다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한다 복잡한 환경 속에서 사는 우리. 진정 내 마음이 가고 생각이 머무는 곳에 내가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는 환경에 따른 고정된 생각만 하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나 자신은 사라지고 외부의 환경에 따라 이리저리 상황에 휩쓸리며 살게 됩니다. 성실하게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인간의 본성 때문에 오직 살아가는 것 자체에 익숙해져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늘 새롭게 다시 살아야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의 사상가 폴 발레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4] 2024. 3. 24.
질문하는 삶 질문하는 삶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말수가 없어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왜 사는가' 삶의 본질을 묻는 이 같은 질문도 없어지고 '어떻게 살 것인가'하고 묻는 삶의 지혜도 구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 질문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많이 알기 때문일까요. 그것이 아닐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삶을 포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 어떤 현실과 타협하며 추억만 들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질문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이고 질문이 없는 사람은 젊어도 늙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질문하는 삶을 살아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16]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