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26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기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기 우리들의 생각 가운데 ‘부정적인 생각’은 유독 전염성이 강합니다. 작은 부정의 씨앗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생각을 지배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바로 잡는 방법 한 가지가 있습니다. 노트를 준비하고 지금 나를 괴롭히는 것, 혹은 욕하고 싶은 대상, 속상한 것 등을 꼼꼼하게 적어봅시다. 글을 쓰다보면 어느 새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나쁜 생각이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기 때문이다.’베트남의 명상가 틱 낫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14] 2022. 10. 14.
열린 문과 닫힌 문 열린 문과 닫힌 문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들어가야 할 문이 닫혀있을 때가 있습니다. 문이 닫혔다고 너무 상심하거나 절망하진 맙시다. 열린 문은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이지만 닫힌 문은 열 수 있는 기회이자 돌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생길의 모든 문이 열려 있기만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닫힌 문 앞에서 떨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망하여 돌아서 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런 경험이 오히려 더 깊은 깨달음을 주고 새로운 길을 여는 기회가 됩니다. ‘열린 문도 기회이지만 닫힌 문도 기회이다’ 프랑스의 종교개혁가 장 칼뱅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23] 2022. 7. 23.
생각과 행동 생각과 행동 ‘생각하는 것은 쉽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독일의 문호 괴테의 말입니다. 그의 말대로 그가 쓴 는 그가 스물 세 살에 쓰기 시작해서 그의 나이 여든 세 살에 완성한 작품이니 꼬박 60년이 걸렸습니다. 생각한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괴테처럼 오랜 세월이 걸려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617] 2022. 6. 17.
인간의 하루 생각 인간의 하루 생각 우리는 하루에 얼마만큼의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가끔 우리는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든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쉐드 헴스테더가 ‘인간은 하루에 약 5-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5-6만 가지의 생각들 중에서 75%는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어쩐지 나는 계속 가난하게 살 것 같아’ ‘우리 아이는 성공할 것 같지가 않아’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마음에는 밝은 미래가 없습니다.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517]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