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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34

우리가 걷는 길 가지 않은 길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의 앞날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길을 선택한 데는 분명 확실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막상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도 지금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자꾸만 다른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의 길입니다. 이 길을 선택한 초심을 기억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는 자신의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부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4. 12.
미첼의 선택 오토바이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은 청년 미첼. 그런 미첼은 4년 후 또 다시 비행기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고 유명한 연설가가 되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게 불행이 오기 전까지 할 수 있었던 일은 10,000가지였다. 그런데 장애인이 되면서 1,000가지가 줄어들었다. 할 수 없게 된 1,000가지 일을 슬퍼하든지 아니면 남아있는 9,000가지 일을 하면서 살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다. 나는 9,000가지를 선택했다.’ 감사와 긍정은 숨바꼭질하듯 언제나 담 뒤에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