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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523

성경을 믿음 Trusting The Bible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예레미야 15:16]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biblegateway passage="JEREMIAH 15:16"] ... 미국 복음주의의 거장 빌리 그래함은 한때 성경을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밤 샌 버나디노 산맥에 있는 한 수양관에서 달빛을 받으며 혼자 걷던 그는 나무 그루터기에 성경을 놓고 무릎을 꿇고는 “더듬거리며” 이렇게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이 책에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함은 자신의 혼란스러움을 고백함으로써 성령께서 마침내 “나를 자유롭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믿음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하게 하셨.. 2021. 8. 17.
예수님 의자 The Jesus Chair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한복음 8:31]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 JOHN 8:31 ] ... 하나님의 음성을 너무나 듣고 싶었던 태미는 어떤 행동을 취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마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래된 나무 의자를 옆에 두고 성경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께 그 의자에 앉으시라고 말씀드려.” 그런 다음 눈에 띄는 성경 구절이 나타날 때마다 의자에 분필로 그 구절을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태미의 특별한 “예수님 의자”가 되었고, 그 의자는 성경을 통해 그녀에게 직접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덮이게 되었습니다. 마지는 말합니다. “[예수님 의자]가 [태미의] 삶을 바꾸었어.. 2021. 6. 16.
성경을 기준으로 성경을 기준으로 그리스도인은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성경을 근거로 판단하며, 성경을 근거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세상에도 더러 신뢰해도 될만한 꽤 괜찮은 기준들이 많습니다만 상관없습니다. 무엇을 배웠던, 어디에 속하든,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이라면, 성경 메시지를 자신의 최종적 기준으로 삼습니다. 다만 옳고 그름의 판단은 성경으로 하지만, 삶의 적용과 실천은 언제나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기준삼는다는 것이 남에게 무례해도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CBS 1분 묵상 20210314] 2021. 4. 14.
꿀보다 더 달콤한 Sweeter Than Honey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103]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 PSALM 119:103 ] ... 하나님은 19세기 말 시카고에서 성령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고, 또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편 119:103) 라고 외쳤던 시편 기자에게서도 우리는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메시지는 그의 발을 위한 등불과 그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되어 주었습니다(105절). 우리는 어떻게 하..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