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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26

내 운전이 어떤가요? How's My Driving?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야고보서 1:19-20)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because human anger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that God desires. [ JAMES 1:19-20 ] ... 야고보서는 우리의 행동과 신념 사이의 괴리에 주목하면서 야고보서 1:19-20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를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023. 5. 12.
슬픔의 시간 슬픔의 시간 여러분에게는 가슴 아픈 ‘슬픔의 시간’이 있었습니까. 그 슬픔의 시간을 추억조차 하기 싫은 나쁜 시간이라고 생각 하지 맙시다. 그 슬픔의 시간이 없었다면 우리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을 하기 어려웠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슬픔의 시간’을 거치면서 누군가의 아픔도 알게 되었고, 그 ‘슬픔의 시간들’을 이겨내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정말 필요한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된 것입니다. ‘슬픔은 인간에게 진지한 생각의 습관을 가지게 하고 이해력을 강화하며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 미국의 화가 존 애덤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331] 2023. 3. 31.
거듭나는 삶 거듭나는 삶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자아, 이기심과 자기중심적인 이 사고는 뿌리가 깊어 좀체 변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도 단단한 자아도 그 어떤 사랑과 고통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다 부서지고 허물어집니다. 왜냐하면 깊고 질긴 사랑은 누구라도 변화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인도 악인도 새롭게 만듭니다. 그 때 우리는 거듭나고 새로워집니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새롭게 되는 것이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과 고통에 의해서만 변화된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3] 2022. 12. 23.
성장과 성숙 성장과 성숙 이제 입춘이 지나고 말복도 지나 처서를 눈앞에 두고 있으니 곧 가을이 됩니다. 이 때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장’과 ‘성숙’입니다. ‘성장’은 여름처럼 자란다는 뜻이고 ‘성숙’은 가을처럼 깊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왠지 가을이 느껴지는 이 ‘성숙’은 분노를 참을 줄 아는 마음이고 타인을 배려해서 눈앞의 즐거움을 포기할 줄 아는 마음이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포기 하지 않는 마음이 바로 성숙일 것입니다. 가을을 눈앞에 둔 우리, 마음속의 폭풍우도 잠재우고 마음속의 전쟁도 평화로 바꾸는 능력. ‘성숙’을 생각하며 오늘을 삽시다. [CBS 1분 묵상 20220819]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