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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동행일기84

입버릇 맘버릇 20210825 흥해라! 망해라! 내 입버릇은 어느 쪽인가 고민해봅니다. 이그 저사람은! 우와 저사람은! 내 맘버릇은 어느 쪽인가 고민해봅니다. 주님은 내내 웃기만 하십니다. 맞습니다. 어느쪽이어야 하는지 분명히 압니다. 주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2021. 10. 5.
죄된 나는 죽었습니다 20210824(화) 빗길을 걷습니다. 호수의 빗방울도 우중의 꽃 송이도 주님 숨결 같습니다. 온전한가 질문합니다. 온전하게됨은 잘준비됨입니다. 아버지 앞에서 주실 은혜 앞에서 당당함 앞에서 담대함 앞에서 준비를 따져 봅니다. 다시 빗길을 걷습니다. 피부에 닿는 빗방울도 머리를 쓰담는 바람결도 주님 숨결 같습니다. 온전한가 질문합니다. 온전하게됨은 예수로 삼 입니다. 아버지 앞에서 주실 은혜 앞에서 당당함 앞에서 담대함 앞에서 삶을 따져 봅니다. 이전의 삶은 나로 삼 이었습니다. 이제의 삶은 예수로 삼 입니다. 죄된 나는 죽었습니다. 동행을 주신 내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2021. 10. 5.
나중에 말고 지금 20210823(월) "나중에"라는 말은 힘이 없습니다. 약속을 지킬 힘도, 약속을 기억나게 하는 힘도 없습니다. 그저 순간을 변명하는 위장이요, 믿음을 막는 후회입니다. "지금"이란 말엔 힘이 넘쳐 납니다. 지금의 기쁨과 함께 나중을 찬양하게 합니다. 마음의 흡족함이 낮빛을 밝게 하여 동행의 은사가 나타나게 합니다. 주님 참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이 찬송의 내용이 내 삶에 확증됩니다. "And He walks with me, and He talks with me, And He tells me I am His own, And the joy we share as we tarry there, None other, has ever, known! (찬송가 '저 장미꽃 위에 이슬')" 2021. 10. 5.
아버지 잘 할께요 20210822(일) 주 안에서 쉼의 기쁨을 누리면서도 예배 태도, 찬송 태도, 기도 태도가 느슨해진 것이 보입니다. 회개로 마음을 다잡고 곁에 계신 아버지께 말씀을 드립니다. 아버지, 잘 할께요.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