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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기902

[온라인새벽기도] 부활의 삶을 사는 길 본문말씀 : 마태복음 27장 57-66절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 2024. 4. 1.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깊이 만나라 본문말씀 : 시편 42편 6-8절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필자는 34살에 첫째 딸을 얻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이름을 ‘은혜’라고 지었고 2년 후 얻은 둘째 딸은 성경에서 가장 예쁜 이름이라고 여긴 ‘한나’라고 지었다. 필자에게 두 딸은 천하보다 귀해서 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두 딸의 손가락 하나도 잘라줄 수 없다. 더 나아가 필자에게 “두 딸은 천하보다 귀하다.”라는 표현으로도 성이.. 2024. 3. 29.
[온라인새벽기도] 침체를 극복하는 길 본문말씀 : 시편 42편 2-5절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1. 교회를 소중히 여기라 시인은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라고 고백했다(2절). 아마 시인이 어떤 사정으로.. 2024. 3. 28.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간절히 추구하라 본문말씀 : 시편 42편 1-2절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여호수아 17장에는 여호수아가 각 지파에게 정복한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넓고 좋은 땅을 분배받은 요셉 자손들이 오히려 땅을 적게 준다고 불평했다. 요셉 지파는 여호수아가 속한 지파였다. 자기 지파가 그렇게 나오자 최고 권력자인 여호수아가 얼마나 난처했겠는가? 그때 자기 지파의 요구대로 들어주면 12지파의 마음은 나눠지고 지파감정이 생길 것을 알고 여호수아는 요셉 자손에게 “포장된 좋은 땅을 얻기보다는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