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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42

결코 너무 죄가 많지 않은 Never Too Sinful 느헤미야서에 회개와 용서의 본보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죄 때문에 유배되었지만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정착한 후 서기관 에스라가 그들에게 율법을 읽어주었습니다(느헤미야 7:73-8:3). 그들은 그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셨음”을 기억하며 그들의 죄를 고백했습니다(느헤미야 9:17,19). 하나님은 그들이 부르짖을 때 “들으셨고”, 긍휼과 자비로 그들에게 오래 참으셨습니다(느헤미야 9:27-31).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오래 참으십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선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당시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교수님에게 그분의 과거가 어떠하든 예수님이 그를 사랑하.. 2020. 9. 24.
용서 용서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귀한 덕목입니다.동시에 은연중에 강요되는 덕목입니다.하다못해 피부에 난 상처라도 흉터가 남는데, 마음의 상처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용서라는 것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상처 받았던 기간만큼의 아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상처의 깊이만큼, 은혜로 채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어쩌면 당신은 아직 원수를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우선 그 미운 대상을 위해 기도하는 일부터 시작합시다.언젠가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801] 2020. 8. 1.
모든 것을 없애주시는 넓은 은혜 목소리로 작동되는 아마존 알렉사는 한 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말한 모든 것을 다 지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알렉사에게 무엇을 시켰든, 어떤 정보를 요구했든 “내가 오늘 말한 것 다 지워”라는 간단한 한 문장으로 마치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인생에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우리는 때로 모든 말 실수와 수치스런 행동들, 또 없애버리고 싶은 모든 순간들을 단순한 명령어 한 마디로 전부 없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단순히 지우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를 구속하심으로써 우리를 .. 2020. 7. 22.
[온라인새벽기도] 교회적인 관점을 가지라 본문말씀 : 창세기 50장 19-21절 19.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교회적인 관점을 가지라 (창세기 50장 19-21절) 야곱이 죽자 요셉 형제들은 요셉이 자신들을 미워해서 과거에 자신들이 요셉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하며 사람을 보내어 요셉에게 자기들을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그들은 17년 전 화해할 때 이미 끝난 용서를 여전히 믿지 못했다. 그때 요셉은 형들에게 두려워 말라고.. 201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