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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12

칭찬에 대하여 1804년 프랑스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아첨을 경계하기 위하여 일체의 칭찬을 금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어느 날 한 신하가 나폴레옹 앞에 나와 고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황제폐하를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폐하가 칭찬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이 화를 내기는커녕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칭찬이라는 것은 배워야할 예술이다.’ 종교학자 마르크스 뮐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4. 11.
관찰과 칭찬 칭찬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일터에서 일을 시키기 전에 하는 형식적인 칭찬은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조금 더 친밀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한다면 상대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갖다보면 그에게 가장 필요한 칭찬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인간은 관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창조해 내지 못하고 풍부해지지도 못한다.’ 미국의 정신분석가 시어도어 루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2. 19.
칭찬하는 데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러나 그 효과는 대단하다. 남아프리카의 바벰바 부족사회에서는 범죄행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어떤 범죄가 발생했을 때는 규범에 어긋난 행위를 저지른 부족원을 마을 한 가운데 세우고 모든 부족원들이 그를 빙둘러 에워쌉니다. 그리고는 차례로 그가 그동안 베풀었던 선행과 본받을만한 점등을 하나씩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의식이 끝나면 즐거운 축제를 벌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부족원이 다시 정상적인 부족의 일원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칭찬하는 데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러나 그 효과는 대단하다.’ 영국시인 조지 허버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8. 3.
누군가의 하루를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늘 해줄 게 없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늘 물질적인 것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신입사원에게 ‘넌 참 인정할만한 후배야’라는 격려의 말 한마디,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 ‘그 때 네가 해준 말 한마디 정말 행복했어. 그 말이 나를 일으켜 세웠어.’라는 말 한 마디. 이처럼 우리는 해줄 것이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그 날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전화 몇 통, 감사의 쪽지, 몇 마디의 칭찬과 격려만으로 충분하다.’ 미국의 작가 댄 클라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