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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73

진정한 기쁨 진정한 기쁨 세상을 살다가 명예와 지위를 얻으면 당장은 즐겁습니다. 가진 것이 많으면 당장은 기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뿌리가 견고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삶의 기쁨은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예와 지위, 소유는 언제나 상대적이며 일시적입니다. 대신 어디에 있든 어떻게 살든 일상의 평범함에서 자족과 기쁨을 발견한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떤 화려한 성공의 기쁨도 농부가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기쁨에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은 명예와 지위가 주는 즐거움은 잘 알지만 이름 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즐거움은 알지 못한다.’채근담에 있는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31] 2024. 1. 31.
세상을 보는 법 세상을 보는 법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이들은 행복해 하고 어떤 이들은 불행해 합니다. 꽃을 파는 한 아주머니는 사람들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꽃을 팝니다. 우유를 배달하는 어느 대학생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선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침에 눈을 뜹니다. 또 도서관에서 일하는 한 사서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선물하는 일을 한다고 기뻐합니다.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라든가 ‘일이니까 하는 거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너무 건조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이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헤르만 헤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28] 2024. 1. 28.
자신 돌보기 자신 돌보기 사람들은 자신만은 불행에서 예외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신만은 늘 건강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정직합니다. 당장은 아무런 고장을 일으키지 않는다 해도 어느 날 여유로운 순간에 보복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생각을 하며 나를 건강하게 단련시켜야 합니다. 누구나 꿈꾸고 희망하는 미래의 모습 속에 건강하지 않는 내 모습을 그려 넣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사랑해야합니다.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G. W. 커티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20] 2024. 1. 20.
건강이 주는 행복 건강이 주는 행복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서 온다고 합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의 활력이 있어야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고 의욕도 생깁니다. 일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운동을 해서 몸이 활기차면 바쁜 일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로할수록 우리는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통해 머리를 말끔히 비워낼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만들어 준다.’ 조스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09] 202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