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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69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고 맙니다 꽃이 향기를 품고 있다면 사람은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아무리 힘든 시련이라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때로 뜻밖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영영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그 순간을 잘 극복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도 합니다. 어떠한 시련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신념이 있으면 젊은이이고 두려움에 빠진다면 늙은이입니다.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고 맙니다.’ 더글러스 맥아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7. 31.
인생은 희망 Hope Never Die 사람은 음식 없이 40일을 넘길 수 없고 물 없이는 3일, 공기 없이는 5분 이상을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희망입니다. 희망이 없이는 단 1분을 살 수가 없습니다. 희망이 없는 인생은 공허하고 무의미하기만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목표를 설정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가슴 가득히 희망을 품고 달려야합니다. ‘사람에게서 목표를 빼앗아보라 그는 기력을 잃을 것이다. 그로부터 희망을 빼앗아 보라 그는 그만 주저앉고 말 것이다.’ 스트레이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6.
씨를 뿌리는 자 절기로 한식(寒食)을 지나 곡우(穀雨)를 눈앞에 둔 지금은 씨를 뿌릴 땝니다. 언제나 씨를 뿌리는 사람은 희망 속에 삽니다. 무슨 일이 닥쳐도 뿌린 씨가 자라 열매를 거둘 때까지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씨를 뿌리는 것은 신뢰와 확신을 필요로 합니다. 오지여행가 한비야 씨는 아프리카의 말라위와 잠비아 등지를 다녀온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씨를 나누어준 마을 사람들은 씨를 심어놓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수확기까지 한명도 죽지 않았는데 그 옆 마을은 아사자가 속출했다’고 했습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4. 17.
상상이 주는 힘 히말라야 원정 등반대원들의 가장 큰 고통 중의 하나는 음식입니다. 매일같이 똑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지만 고지대에 올라가면 점점 식욕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먹어야 합니다. 이들이 음식에 지칠 때쯤이면 대원들은 모여서 상상의 밥상을 차립니다. 그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전국의 음식들로 그야말로 맛깔스런 밥상이 차려집니다. 지쳤던 몸과 마음도 상상으로 차려진 밥상 덕분에 웃으며 힘든 등반을 시작합니다. ‘꿈이 현실보다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준다.’ 미국의 작가 로버트 풀검의 말입니다. 201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