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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107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Pace, pace mio Dio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Pace, pace mio Dio"는 베르디 Verdi의 오페라 "운명의 힘 LA FORZA DEL DSTINO"의 여주인공 '레오노라 Leonora'가 부르는 아리아 입니다. 그녀는 환영받지 못하는 사랑을 하는 비련의 여주인공인데요,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아버지도 죽게되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오빠도 만나질 못한 채 수도원 동굴에서 몸을 숨기고 신의 은총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신세입니다. "운명의 힘"은 굉장히 슬픈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말씀드리는 이 곡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Pace, pace mio Dio"가 가장 널리 알려진 아리아입니다. Pace, pace, mio Dio! Cruda sventu.. 2010. 11. 1.
까짓꺼, 아무것도 아닙니다. "넌 할수 있어 [강산에]" 까짓꺼 후회할 것이 뭐 있습니까! 깨끗이 잊어버리면 됩니다. 까짓꺼 두려울 것이 뭐 있습니까! 우리의 성공 스토리는 바로 나! 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잖습니까! 까짓꺼 후회할 것이 뭐 있습니까! 아픈 기억도 아픈 순간도 끝 없을 것 같은 떨어짐도 소중하게 간직합시다. 내게 있는 보석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오늘의 아픔을 소중하게 간직합시다. 후회할 것이 무엇이고 두려워할 것이 무엇입니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성공스토리는 바로 나! 입니다. 2010. 11. 1.
열정 혁신 통찰의 지휘자 "토스카니니 Arturo Toscanini" [Beethoven Symphony No. 5, C minor, OP67 :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우리 귀에 익숙한 곡이지요. ^^ 지휘를 하고 있는 저 분이 바로 '아루트로 토스카니니' 입니다. "극도의 근시라서 악보를 전부 외울 수 밖에 없었다"라고 알려진 분이시지요. 사실 이 이야기는 별로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토스카니니는 1867년 이탈리아의 파르마에서 태어나 1957년 향년 89세를 일기로 뉴욕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지휘봉을 1954년 4월 4일 연주를 마지막으로 놓으셨으니 86세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신 것 입니다. 당시 연주회 도중에 한 30초 동안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다행히 제 정신을 차리고 연주 완주한 후에 지휘봉을 놓으신거죠. 토스카니니는 열정의 소.. 2010. 10. 29.
당신과 나 "Yon and I [Scorpions]" I lose control... because of you babe I lose control... when you look at me like this There's something in your eyes that is saying tonight 왜 그런지 모르는데 당신에게 하고 픈 말을 가슴에 담고 있어요 언제 전해졌는지 알 수 없는데 내 가슴의 말이 그대 눈에 있네요. There's something in your eyes, is this love at first sight 첫 눈에 반해버린 내 사랑이 그대의 눈 속에 있어요 It's all written down in your lifelines It's written down inside your heart 사랑은... 당신의 삶과 당신의 눈을 .. 201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