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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틸리티(Utility)로서의 '소셜 웹'이다 [김재연] 어렵습니다. ^^ 아니, 쉬운 내용을 너무 어렵게 기술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꽤나 훌륭한 책입니다. 책의 모든 내용은 제목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중심, 이용자 가치 중심의 사회적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유틸리티(Utility)로서의 '소셜 웹'은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선물인 것입니다. 다음은 이 책의 밑줄 친 내용입니다. 소셜 웹이다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김재연출판 : 네시간 2010.04.20상세보기 인간 중심, 이용자 가치 중심의 이해 그것들이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서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것이다. 웹 1.0은 결국 커피를 어떤 용기에 담아 마시느냐는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었다면 2.0에서는 그것을 어떤 경험.. 2010. 11. 11.
소셜 미디어, "자기만족" 이상의 것을 주어야 한다 Invoke Solutions에서 소셜 커머스 Social Commerce에 대한 리포트를 발표 했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Invoke Live Social Commerce Report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Invoke Solutions. 여러가지 분야에 걸친 리포트 입니다만, 이번에는 블로그의 제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Connecting" 이상의 것을 왜 주어야 하는지, 어떤 것을 고객들은 원하는지 등에 관해 도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설문의 응답자들이 "Very Important"라고 답한 상위 5가지를 보면 ① 가족, 동료,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62% ② 뭔가 즐기기 위해서 41% ③ 정보를 나누기 위해서 39% ④ 정보를 얻기 위해서 37.. 2010. 11. 11.
만화 속의 장비들, 곧 사용할 수 있게 되겠지요? 홀로그램, 가상 화면, 입체 영상 만화, 이노센스 중의 한 장면들 입니다. 주인공이 인간을 공격한 사이보그를 사살할 때 사용한 탄피인데요, 책상위의 가상화면에 올려 놓으니 탄피에 대한 각종 정보가 쑥~~ 올라오는 장면입니다. 화면의 내용을 보면 Evidence(증거)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관리번호(증거번호)가 나오고요, 그 밑에 Shotshell(탄피)에 대한 정보가 죽~ 나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그 옆을 보면 똑 같이 가상화면이 있는데, 위에 담배갑이 올려져 있지요? 그런데 그 화면에는 그 담배갑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지 않았어요. 이것은 가상화면 스스로가 정보를 표시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상상을 한 번 해보지요, 일종의 의사코드를 .. 2010. 11. 11.
만화 속에서 찾아 낸 가까운 미래의 디바이스 "Paper-Pad" 일본 애니메이션 "이노센스 Innocence" 중의 한 장면 입니다. 미래 경찰의 책상을 보여준 것인데요. 우와~ 대단합니다. 앉아 있는 경찰의 전면을 보세요, 일종의 버츄얼 모니터들이 쫙~~ 그런데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앉아 있는 경찰 머리 왼쪽을 보세요. 스탠드에 마치 OHP 투명 용지같은 것이 매달려 있지요? 바로 이것입니다. 자! 이제 좀 더 잘 보이시지요?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것 말입니다. "에이! OHP 용지인데 뭐~ " 하실 수도 있는데요, 가만히 보면 컬러가 입혀져 있고요 데이터가 움직입니다. OHP 용지에 컬러를 입힐 수 있다고는 해도 데이터를 움직이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아무리 미래 경찰이라고 해도 필기를 OHP 용지에 한다는 것은 뭔가 맞지 않지요. 저것은..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