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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501

파랑새는 어디 노벨문학상을 받은 벨기에의 작가 마테롤링크의 파랑새를 아십니까. 두 남매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멀리 여행을 떠납니다. 세상의 모든 곳을 다 찾았지만 파랑새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도 찾아 헤맸던 파랑새는 그들의 집 앞에 매달린 새장 안에 있었습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주변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 옆에 있는 사람이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의 파랑새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찾기 위하여 온 세상을 여행하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찾는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제럴드 무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14.
공짜 피자 Free Fizza 요한복음 6:25~6:41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 2011. 12. 13.
헛되이 사는 마흔 살의 사람보다는 끝없이 도전하는 일흔 살의 노인에게 더 희망이 있다 베르디의 열정...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는 여든 살의 나이에도 열정이 넘치는 오페라 창작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이신데 왜 계속 힘든 오페라 작곡을 하십니까.’ 베르디가 답했습니다. ‘나는 일생동안 최선을 다해왔지만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니 항상.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보통 나이에 제압을 당할 때가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헛되이 사는 마흔 살의 사람보다는 끝없이 도전하는 일흔 살의 노인에게 더 희망이 있다.’ 올리버 웬델 홈의 말입니다. ............. 베르디의 일화를 또 하나 소개 드립니다. 기자와의 인터뷰 중의 한 도막인데요. 베르디의 답변이 저를 크게 자극 했습니다. - 기자 : 베르디 선생.. 2011. 12. 13.
생각에 따라 내 마음과 영혼도 달라집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선 매일 음식을 섭취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평불만을 하면 우리의 영혼도 그것들을 먹고 자랍니다. 대신 믿음과 감사, 사랑과 평화의 양식을 주면 우리의 영혼은 자유롭고 평화롭게 자랍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서는 기쁨과 사랑의 양식을 즐거이, 또 충분히 먹어야합니다. 날마다 먹는 음식에 따라 몸 상태가 결정이 되듯이 즐기는 생각에 따라 내 마음과 영혼도 달라집니다. ‘영혼은 자신을 즐겁게 하는 양식을 먹고 산다.’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