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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501

[CBS 오늘의 양식]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23~11:34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 2011. 12. 7.
[CBS 오늘의 양식] 불평하지 않는 삶 Free-Free Living 추수 때에는 가라지는 바람에 날려가고 알 곡은 따로 거두어 들여질 것을 알지만.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얼굴을 맟대어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게 저렇게 살다보면 불평의 모든 것들이 내 심중의 욕심으로부터 온 다는 것을 알지만, 억지로 가라 앉혀 놓은 심술의 가지들을 끄집어 내게 하는 것도 내가 가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인이라고 치부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저는 제가 왜 그러는지 도시 알 수 없습니다. 아니 알고 있어도 인정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왜! 나만 참아야 합니까? 왜! 우리 믿는 사람들만 희생을 하여야 합니다? 그악스럽게 외치다가도, 주님의 십자가를 떠 올리면... 아! 나의 바라 봄이 잘못되었구나 하면서 몸서리치며 머리를 조.. 2011. 12. 6.
정치적 라이벌 ‘라이벌이란 사라져야 할 사람이 아니라 나를 키워주고 나와 함께 달리는 동료’ 역시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먼저 이겠지요...^^ ........................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정치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이 있습니다. 영국의 총리였던 벤자민 디즈레일리와 뛰어난 수상으로 유명한 윌리엄 글래드스턴. 이 두 사람이 선거법 개정 문제로 첨예하게 싸우고 있을 때 한 기자가 벤자민에게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만일 글래드스턴이 템스 강에 빠져 죽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러자 디즈레일리가 대답했습니다. ‘우리 당에는 경사겠지만, 대영제국에는 큰 불행입니다. 그는 너무나도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벤자민은 ‘라이벌이란 사라져야 할 사람이 아니라 나를 키워주고 나와 함께 달리는 동료’임을 알고 있었.. 2011. 12. 6.
1856번째 실베스터 스탤론이 무명배우 시절, 여러 영화사를 찾아다니며 오디션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영화사에서는 그의 외모를 탓하며 거절했습니다. 심지어 ‘록키’의 시나리오를 쓴 후 그 시나리오를 팔려고 했으나,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1855번이나 말이지요. 1856번째. 겨우 시나리오를 사겠다는 영화사가 나타났지만 그를 배우로 쓰지 않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하지만, 결국 그가 출연한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7천 4백만 명이 관람하는,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천 번을 실패했다고 해도 천한 번에 도전하는 정신을 일깨워줍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