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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86

변화를 꿈꾸며 변화를 꿈꾸며 사람들은 누구나 변화를 꿈꿉니다. 그것은 저마다 이상이 있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변화를 외부의 것으로만 생각하진 맙시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간섭을 하면 세상이 바뀔 줄 알지만 그것은 오산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자기주장과 자기 삶의 방법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변화란 대부분 내면의 일입니다. 먼저 나를 변화시켜야합니다. 변화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습관 하나, 엷은 미소 하나, 그렇게 바꿔나가다 보면, 세상도 나도 함께 변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801] 2022. 8. 1.
너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친구! Make It Your Own, DAWG!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PHILIPPIANS 3:12 ] ... 바울도 우리가 믿음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표현하라고 권고합니다. 빌립보서 3장에서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려는 시도를 거부하고(7-8절), 대신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9절)를 품으라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용서와 구원의 선물은 우리의 동기와 목표를 바꾸어 줍니다.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확보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복음.. 2022. 7. 31.
발밑의 행복 발밑의 행복 진정 당신이 행복하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당신 곁에 행복을 머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키운 토마토를 친구들에게 나눠주며 행복해 하는 사람, 좋아하는 음악가의 새로 나온 CD를 들으며 행복해 하는 사람. 여름날, 시원한 나무 그늘에 누워 책 읽는 걸 행복해 하는 사람, 볕 좋은 창가에 앉아 한가롭게 마시는 차 한 잔으로 행복한 사람, 작고 소중한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행복이 어딘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행복을 자신의 발치에서 키운다.’ 미국의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31] 2022. 7. 31.
[온라인새벽기도] 거룩한 낙관주의자가 되라 본문말씀 : 전도서 9장 4-5절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무엇이 축복인가? 전도자는 삶 자체가 축복임을 강조하려고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했다(4절). 팔레스타인에서 개는 ‘천하고 경멸적인 존재’로 여겨졌고 사자는 ‘귀하고 존경적인 존재’로 여겨졌다. 그런 개념에서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한 것은 삶 자체가 얼마나 고귀한 축복인지에 대한 역설적인 언급이다. 또한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말은 살아있기만 하면 늘 소망은 있다는 말이다. 살아있으면.. 202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