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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508

커다란 인연 커다란 인연 지구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생각을 하면 우리는 주위 사람을 너무 소홀하게 대하지 않았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어떤 일로 만났든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났으니 서로 소중히 여깁시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준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빌 오히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13] 2022. 8. 13.
[온라인새벽기도]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 본문말씀 : 마태복음 5장 3절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1. 평안이 주어진다 심령이 가난하면 더 이상 자신을 가장하려고 하지 않기에 평안과 안식을 얻는다. 하나님은 “너희가 행복하려면 완벽하게 살라!”고 하지 않는다. 완벽한 존재가 행복한 것은 아니다. 심령이 가난하면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자체로 행복을 느낀다. 결국 심령의 가난은 천국 평안을 소유하는 열쇠이다. 한 성도는 하나님을 믿기 전에 민족주의자였다. 특히 일본 얘기나 중국 얘기만 나오면 이를 갈고 미워했다. 어느 날 그가 하나님을 만나면서 신기한 일이 생겼다.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했지만 그 마음 위에 타 민족도 사랑하는 마음도 .. 2022. 8. 12.
재난 때문에 Drawn By Disaster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요엘 1:19] Lord, help us! [ JOEL 1:19 ] ... 요엘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이 당한 불가항력적인 재난 때문에 그들도 기도하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엄청난 메뚜기 떼가 땅을 뒤덮어 “[그 땅의] 포도나무를 멸하며 [그 땅의] 무화과나무를 황폐시켰습니다”(요엘 1:7). 그와 백성들이 재난에 휘청거릴 때 요엘은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1:19)라며 기도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북유럽과 유다의 사람들은 죄와 타락한 세상에서 비롯된 재앙을 경험했습니다(창세기 3:17-19; 로마서 8:20-22). 그러나 그들은 그 어려운 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요엘1:19). 그리고 하나님도 “너희는.. 2022. 8. 12.
준비 하는 사람 준비 하는 사람 ‘새벽이 끝나기 전에 시작하라. 대신 어제 하던 대로 하면 안 된다. 어제보다 10m만 더 뛰고 조금만 더 움직여라.’ IMF때 처절히 망했다가 다시 일어선 천호식품의 김영호 회장이 한 말입니다. 이솝 우화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무꾼이 하루 종일 장작을 팼습니다. A는 쉬지 않고 종일 도끼질을 했고 B는 일을 하면서 틈틈이 쉬었습니다. 저녁이 되었을 때 B가 팬 장작이 더 많았습니다. A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B가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쉴 때는 도끼날을 갈았지’ 희망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늘 준비합니다. [CBS 1분 묵상 20220812]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