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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54

[온라인새벽기도] 누림의 복을 얻는 길 본문말씀 : 전도서 6장 1-6절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2022. 7. 13.
예수는 누구인가 Who Is Jesus?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가복음 8:27] Who do people say I am? [MARK 8:27 ] ...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믿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는 훌륭한 스승이었지만 그저 한 인간이었다고 말합니다. C.S. 루이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또 현재에도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아니면 그저 미친 사람이거나 그보다 더 못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를 어리석은 자로 여길 수도 있고, 침을 뱉고 마귀처럼 죽일 수도 있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를 주님이나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그가 위대한 스승인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허튼소리는 하지 맙시다.” 그의 저서 ‘순전한 기독교’에 나오는 이 유명한 말은 예수님이 거짓으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면 위대한 .. 2022. 7. 13.
나무를 보며 나무를 보며 왕성한 푸른 잎을 자랑하면서 하늘을 향해 서 있는 여름 나무를 보고 있으면 무한한 성숙과 자유를 느끼게 합니다. 나무는 홀로 뿌리를 내리고 또 홀로 서 있습니다. 스스로 가지를 뻗고 잎을 내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미련 없이 모든 잎을 떨어뜨리고 나목이 됩니다. 자신을 알아달라고 소리치지도 않고 불평이나 불만을 토로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말없이 속살을 키우며 묵묵히 새봄을 기다립니다. ‘나무처럼 살자 제 홀로 뿌리 내리고 가지 뻗고 때 되면 잎사귀 떨어뜨리는 나무처럼 살자’ 중국의 저명한 사상가 루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13] 2022. 7. 13.
[온라인새벽기도] 흔들릴 때 흔들리지 말라 본문말씀 : 전도서 5장 13-20절 13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14 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6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7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