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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믿음의 사람들 Fruitful Believers In Christ

by manga0713 2024. 3. 27.

 

 

 

(예수께서)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마가복음 11:13)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 MARK 11:13 ]

...
40일 동안 금식하셨던 적이 있는 예수님은 음식 없이 지내는 법을 알고 계셨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예수님의 배고픔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통해 구체적인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그 나무는 종교의 겉치레만 있고 핵심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메시아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려 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이보다 더 척박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멀리서 볼 때는 괜찮아 보일 수 있겠지만 예수님은 가까이 오셔서 오직 성령으로만 맺을 수 있는 열매를 찾으십니다. 우리의 열매가 꼭 대단한 어떤 것일 필요는 없지만, 어려운 시기에 나누는 사랑과 희락, 화평과 같이 지극히 초자연적인 것이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22). 성령님께 의지함으로 우리는 그때 예수님을 위한 열매도 맺을 수 있습니다.

We may look good from afar, but Jesus comes near, looking for fruit that only His Spirit can produce. Our fruit need not be spectacular. But it must be supernatural, such as love, joy, and peace in hard times (GALATIANS 5:22). Relying on the Spirit, we can bear fruit even then for Jesus.

...
Holy Spirit, prune me so I might bear more fruit.

성령님,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를 다듬어 주소서.

[오늘의 양식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믿음의 사람들 Fruitful Believers In Christ"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