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고린도후서 9:7)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 2 CORINTHIANS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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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수가 매주 한 번 봉사하는 방과 후 성경모임에서, 아이들에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돕는 모금 행사에 참여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내가 11살된 우리 손녀 매기에게 이 행사에 대해 말했는데, 약 일주일 지나서 손녀로부터 우편으로 봉투 하나를 받았습니다. 그 안에는 3달러 45센트와 함께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해 내 돈을 다 보냅니다. 다음에 더 보낼께요.”라고 쓴 쪽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아내는 매기에게 기부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성령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살려고 애쓰는 매기가 그렇게 응답한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에서 나오는 이 작은 선물을 생각할 때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9장에서 바울이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가르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먼저, 사도는 우리에게 “많이” 심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6절). “내가 가진 전부”를 다 주는 선물은 확실히 너그러운 마음에서 비롯된 선물입니다. 바울은 또한 우리가 “억지로” 선물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능력껏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7절). 그리고 시편 112편 9절을 인용하여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9절) 것의 소중함도 언급했습니다.
선물을 줄 기회가 생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 여쭈어 봅시다. 우리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너그럽고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줄 때,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고린도후서 9:11)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넉넉한 마음으로 주는 것입니다.
When an opportunity to give presents itself, let’s ask how God wants us to respond. When we’re generous and cheerful in directing our gifts to those in need as He leads us, we give in a way that “will result in thanksgiving to God” (2 CORINTHIANS 9:11). That’s big-hearted 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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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guide me to be the kind of generous giver that You want me to be-reflecting Your generous heart.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마음을 본받아 저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넉넉한 마음으로 주기 Big-Hearted Giving"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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