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예요.
수필이예요.
아니, 잠언 같아요.
아니, 우리네 일상의 사진 같아요.
아닌가, 내 일기 같은건가.............
컷을 따라가다보면
그 시간에 내가 있어요.
다음은 밑줄 친 말
"그래도,
또 사랑을 하고 싶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건 좋은 거 아닐까.
지레 겁을 먹어서 실패한 사랑도 있겠지만
사랑의 한 복판에 있을 때엔
숨 쉬는 공기조차 여느 때와는 다른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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