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3(토)
주님, 온 종일 "다 안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뭘요?"라며 되묻습니다.
다른 응답을 찾는 것이지요.
동행의 은혜는 '침묵' 속에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회개하며 돌아섭니다.
잠잠히 주만 바라며 속 사람의 입술을 닫습니다.
주님 또 말씀하십니다.
"다 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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