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0(토)
낙심하였습니다.
"우리가 죽게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막4:38) 원망하였습니다.
마귀의 키질에 놀아나고 있음이 두려웠습니다.
주님이 다가오셨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으니
너는 돌이키라 (눅22:32)"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고 (롬4:18)
아브라함은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였고(롬4:19)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견고하여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롬4:20)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다. (롬4:21)
그렇습니다.
나의 모든 현실적 상황이 죽은 것 같음을 알았습니다.
다시 살 수 없을 것이 너무 분명해 두려웠습니다.
나의 도움은 어디도 없구나 낙망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롬8:26)
나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눅22:32)
나를 돌이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섭니다. 주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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