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지 못한 스스로를 깨닫게 해 준 책이다.
민초라는 단어를 싫어했다.
어차피 일어설 수 밖에, 아니 어차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막 대해도 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나는 그 정도 수준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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