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누구나 저만의 사연이 있습니다.
누구나 저만의 아픔이 있습니다.
네. ‘문제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도리어 아무 문제없는 척하는게, 아무 문제 없으려만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신앙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항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찾아올 수 밖에 없는 문제들 너머에 하나님의 주권이, 그리고 함께 견딜 동지들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힘든 것도, 아픈 것도, 사랑한다는 것도.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과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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