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변화의 속도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변화는 개인의 성향, 그리고 경험들과 분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마냥 강제하지 않고, 우리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시기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간혹 불만으로 이어집니다.
너무 느립니다. 너무 싫은 그 부분이 빨리 바뀌길 원합니다.
그러나 반문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당장 강제로 그것을 무너뜨리면 살아갈 자신이 있나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그의 존중하심을 존중해봅시다.
[CBS 1분 묵상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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