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버려두다
예수의 제자됨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있습니다. 특정한 훈련을 수료하는 것, 일터에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는 것, 직분을 얻는 것, 신비한 은사를 드러내는 것, 빛도 없는 어두운 곳에서 타인과 사회를 섬기는 것. 이는 도우미내지는 일부분일 뿐 제자됨의 본질은 아닙니다. 다만 가장 큰 오해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떠나는 것을 제자됨의 완성으로 보는 지점입니다. 아니요. 실제의 제자들은 처음 예수를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버려두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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