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코에 바람만 들어가도 해결될 일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내비치는 블루라이트가 아닌, 자연의 푸른 빛에만 노출되도 해결될 일이 많습니다.
당신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목소리보다, 때로는 바람에 일렁이는 나무소리,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만해도, 해결될 일이 많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가장 큰 벗이자 선생이며, 자신을 드러내고 알리기 위한 창조주의 선물입니다.
거대한 소명 앞에 치열하게 사는 것도 필요하지만, 잠시 초록빛 안으로 들어가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CBS 1분 묵상 20200810]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믿음으로 행동하라 (0) | 2020.08.10 |
---|---|
탈락위기에 놓인 On The Bubble (0) | 2020.08.10 |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0) | 2020.08.09 |
시간을 초월하여 전해지는 편지 Time-Traveling Letters (0) | 2020.08.09 |
His Death Brings Life 주님의 죽음이 가져다준 생명 (0) | 202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