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태복음 3:17]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 MATTHEW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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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지상 사역을 시작하실 때 중심이 되었던 사건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신 일이었습니다. 요한은 세례를 주지 않으려 했지만, 예수님은 인간과 같이 되려면 그 일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태복음 3:15). 요한은 예수님의 요청대로 했습니다. 그러자 세례 요한과 군중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는 일이 일어났으며, 그 일은 예수님의 마음도 깊이 감동시켰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 아들이라고 확인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었습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마태복음 3:17절).
우리 마음속에도 들리는 바로 그 음성은 믿는 자들에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확인시켜 줍니다(요한1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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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so much for Your reassuring voice telling me whose I am and how much I’m loved.
하나님 아버지, 제가 누구 것이며 얼마나 사랑받는지 확신을 주는 음성으로 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아버지의 목소리 The Voice Of The Fath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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