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Christ). [ 2 CORINTHIANS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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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십대 때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여 평생 예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베티는 성경공부와 예배와 기도 모임에 참석합니다.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선교 현장을 찾아가고, 보육원에서 일하며, 목사 남편 곁에서 함께 섬겨왔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랍게도102세가 된 지금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때로 다른 성도들과 모이는 것이 내키지 않는 사람 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합니다. 사람들은 ‘베티가 거기 올 거야. 그럼 나도 가야지’ 하며 마음을 바꿉니다. 베티는 이제는 어서 천국에 가 구주이신 예수님과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는 예수님 만날 준비가 다 되었어요.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베티의 고백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가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 이라”(고린도후서 5:8)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많은 교회에서 믿는 자들을 격려하라고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빌립보서 1:23-24). 그래서 바울은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꾸준히 섬기며 살았습니다 (고린도후서 5:7). 바울은 늘 준비가 되어 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계속 섬겼습니다.
우리의 나이가 몇이고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9절)를 마음의 목표로 삼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베티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베티가 안 나타난다면, 그것은 그가 벌써 예수님을 만나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Whatever our age and stage in life, let’s ask God to help us make it our heart’s goal “to please (Christ)” (V. 9) and stay ready. Betty is ready. And if someday she isn’t ready, it’s because she’s already seeing Jesus face-to-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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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want to please You in whatever ways You want.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soon!
사랑하는 하나님, 온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하나님을 보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오늘의 양식 "준비된 사람 Stay Read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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