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

[Maria Callas]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by manga0713 2020. 5. 10.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non feci mai male ad anima viva!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았어요
Con man furtiva
남들 모르게
quante miserie conobbi aiutai.
다른 불쌍한 사람도 도왔어요
Sempre con fe sincera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la mia preghiera
나의 기도를
ai santi tabernacoli sali.
성인들에게 드렸답니다
Sempre con fe sincera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diedi fiori agl’altar.
꽃을 제단에 바쳤어요

Nell’ora del dolore
그런데 내가 고통 받을때
perche, perche, Signore,
어찌하여, 주여
perche me ne rimuneri cosi?
왜 저를 이렇게 내버려 두시나요?
Diedi gioielli della Madonna al manto,
성모님 앞에 재물도 드리고

e diedi il canto agli astri, al ciel,
나의 노래도 별들이 빛나는 하늘 높이
che ne ridean piu belli.
더욱 아름다운 미소로 바쳤건만
Nell’ora del dolor
그런데 내가 고통 받을때
perche, perche, Signor,
어찌하여, 주여
ah, perche me ne rimuneri cosi?
왜 저를 이렇게 내버려 두시나요?

[가사출처: BUGS]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의 주인공, 마리아 칼라스

소프라노는 마리아 칼라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찬사를 받는

완벽 그 자체.....

거기까지 오르고

저 모습으로 가꾸어 논 각고의 노력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슬픈 드라마같은 그녀의 목소리처럼

삶도 마지막도 보이는 것과 많이 달랐구나....

 

**** 마리아 칼라스의 생애 이야기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