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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31

세상은 당신의 거울이다 세상은 당신의 거울이다 살다보면 막역한 사이에도 종종 상대의 이기적인 모습에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자주 보게 되면 나 혼자만 베풀며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상대처럼 나 역시 이기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이란 참 상대적입니다. 베푸는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베풀고 유쾌한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유쾌해집니다. 누군가의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덩달아 이기적인 자세로 맞서려 하지는 맙시다. ‘이기주의자는 다른 사람의 이기주의를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 조제프 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30] 2023. 11. 30.
인간관계 인간관계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내 이야길 들어주는 사람을 찾기보다 내가 먼저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십시오. 진정으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상대 역시 당신에게 깊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말을 많이 할수록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을 합니다. 하지만 백 마디 말을 하는 것 보다는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더 좋은 방법임을 알아야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은 그다지 흔치 않다.’ ‘인간관계 기술’의 저자 레스 기블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26] 2023. 11. 26.
친구와 친해지기 친구와 친해지기 사람들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친해지는 시간이 무척 빠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해지는 데 더딘 사람들은 친화력 있게 빨리 친해지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합니다. 생각해보면 ‘빨리’ 또는 ‘느리게’는 단순한 물리적인 시간일 뿐입니다. 빨리 친해진다고 해서 깊은 관계를 맺는 것도 아니요, 느리게 친해진다고 얕은 관계를 맺는 것도 아닙니다. 빨리 친해지려다가 실패하느니 느리게 친해져서 오래 가는 편이 더 낫습니다. ‘진실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조지 워싱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18] 2023. 9. 18.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는 어디에서든 만나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찾고 있는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이상하게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더욱 이상한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줌으로서 얻는 행복도 있습니다. 성 프랜시스가 그랬고 마더 테레사가 그랬습니다. ‘사람의 행복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 그리고 서로 자신을 주는 것이다.’ 스위스의 사상가 카를 힐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20] 202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