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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40

미련과 반성 미련과 반성 자신의 성공을 완벽하게 예측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의심과 갈등 속에서도 꾸준히 희망을 품고 노력하다보면 어느 날 남들이 내게 성공했다는 말을 합니다. 비전을 품고 아름다운 삶을 향해 부지런히 걸어가십시오. 굳이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나누며, 같이 행복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십시오. 그러다 보면 성공보다 더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꿈이 가리키고 있는 방향으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면 어느 날 문득 예기치 않았던 성공과 만날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20] 2022. 3. 20.
함께 걷는 기쁨 함께 걷는 기쁨 그 어떤 사람과 길을 걷거나 인생의 광장에서 함께 하고 있을 때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을 하지는 말아야합니다. 동행하는 기쁨으로 나란히 걸어간다면 그 어떤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만일 내가 뒤처지고 함께 걷는 사람이 앞서 간다면 속도를 늦추어 함께 가자고 하십시오. 앞서서 걸어간다고 해서 그만큼 빠른 것도 아니고 뒤 따라 간다고 해서 그렇게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닐 것입니다. ‘내 앞에서도 뒤에서도 걷지 말라. 내가 따르지 않을 수도 있고 인도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나와 함께 걸어라. 우리는 하나이니’ 미국의 서부 아피치족의 격언이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315] 2022. 3. 15.
고통스러운 소명의 길 고통스러운 소명의 길 소명을 깨닫는 것은 안락함으로 가는 것과는 반대일 경우가 많습니다.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싶다는 것은, 이미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최종점이 아님을 깨닫고 있기에, 결국 도전해야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안위와 성공 쪽이 아니라, 사실은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쪽으로 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얻은 소명이 당신을 의미있게, 아니, 스스로를 자랑스러울 만한 삶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 길에는 끝에 돈으로는 결코 살 수 없는 것이 기다립니다. [CBS 1분 묵상 20211214] 2021. 12. 14.
[온라인새벽기도] 성령 안에서 행하는 길 본문말씀 : 갈라디아서 5장 25-26절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 충만한 삶은 성도답게 행하는 삶과 깊은 관련이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듯이 행함이 없는 성령 충만은 거짓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을 받았다면서 넘어지고 계시를 받았다면서 신비한 말을 하고 희락의 영을 받았다면서 깔깔 웃어도 행함이 없는 성령 충만은 거짓된 것이다. 성령 안에서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성령님의 존재를 인식하라 오늘날 많은 성도가 성령님의 임재를 원하면서 성령님이 멀리 사라진 것처럼 생각하기에 기도할 때도 “성령님! 오소서.”라고 기도는 하지만 그 기도가 진중하지 않..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