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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31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신적 수동태로 이루어지는 여정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를 충분히 존중하시기에 깐깐하게, 혹은 폭압적으로 개입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인생 여정을 긴 호흡으로 보고 계시며 나아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세계와 우주 이면의 역사 가운데 주도하시며 계획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이 가운데 무기력한 숙명론의 자리는 없습니다. 도리어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신앙적 결기만이 남습니다. [CBS 1분 묵상 20200809] 2020. 8. 9.
[온라인새벽기도] 믿음의 말을 하라 본문말씀 : 사도행전 27장 22-25절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믿음의 말을 하라 (사도행전 27장 22-25절) 바울을 호송하던 배가 그레데 미항에서 머물 때 바울은 시기가 좋지 않으니 더 이상 항해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 그때 미항은 겨울을 지내기.. 2020. 5. 20.
[온라인새벽기도] 역전 드라마를 기대하라 본문말씀 : 사도행전 16장 35-36절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역전 드라마를 기대하라 (사도행전 16장 35-36절) 바울과 실라에게 빌립보 감옥에서의 하룻밤은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밤이었다. 그때 감옥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선한 뜻을 신뢰하고 밤중에 찬송을 드리자 지진이 일어나며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래도 그들은 감옥에서 도망가지 않아 간수를 감동시켰고 결국 간수와 그의 가족이 세례를 받고 구원받았다. 하나님은 간수 가족을 구원하려고 바울과 실라가 갇히는 상황을 허용하셨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 2020. 4. 2.
[온라인새벽기도] 용기와 사명을 잃지 말라 본문말씀 : 사도행전 13장 46-48절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용기와 사명을 잃지 말라 (사도행전 13장 46-48절) 유대인들이 시기심을 가지고 반박하고 비방하자 바울과 바나바는 더욱 담대하게 말했다(46절). 그런 용기가 필요하다. 가끔 까닭 없는 고난이 찾아올 수 있다. 왜 성도에게 고난이 주어지는가?..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