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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달림 입니다 ​ 달리다 배우는 것은 저기까지 쉬자가 아닌 저기까지 뛰자입니다. 그래요 저기까지 뛰다보면 온갖 잡음이 귓전을 때립니다. 모두 안된다는 소리지요 그러나 저기까지 뛰어가면 또 다른 저기까지 가더군요 바라 봄 그것이 달림의 원천이지요 한 곳을 바라 봄 그것이 달림의 방향이지요 네, 오늘도 나는 달림 입니다. ^___^ 2018. 6. 2.
어울려 사는거야 ​​ 친구들은 바다 사랑을 한강에서 펼치고 있다. 평행선 위의 나는 최애코스를 달린다. 메꽃의 반김도 바람의 응원도 여일 한 것이 참 좋다. 길은 묻혔던 기억을 돋게한다. 고개털며 떨구는게 부끄럽기 때문에 묻은 기억인가보다. 지나보면 달라지는 것들 그러나 그때 그순간 그것이 최선이었을 것이라 도닥인다. 평가와 동정없이 순간의 나를 이해하는 것 판단과 거부없이 그대로의 너를 이해하는 것 그거 하나로 그래서 그렇게 엉키면서도 그래도 그렇게 자리잡고 사는게 어울림인가보다. 길은 또 그렇게 열려지고 있다. ...망가천재... 2018. 5. 26.
길은 나를 열어줍니다 ​​​​​ 걷다보면 만나지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대로인대 내게 열린듯 다가옵니다. 사실 걷는 길가에 떨궈진 나의 것들새로 내가 열려지는게지요 걷다보면 만나지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길은 나를 받고 나는 그 길위에 열려 갑니다. ...망가천재... #마가미술관 가는길 2018. 5. 22.
5월을 드립니다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강 장미가 만발한5월을 드립니다. 5월엔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왠지 모르게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예쁘고 고른 하얀이를 드러내며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5월엔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왠지 모르게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5월을 가득 드립니다.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