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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14

[온라인새벽기도] 자신의 선택을 확신하라 본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1장 2-4절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왜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 감격했는가? 당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는 신앙생활의 삼원색과 같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넘쳤는데 그 사실을 끊임없이 기억했기에 감사한 마음도 넘쳤다(2절). 감사한 것을 계속 생각하면 감사가 넘치게 된다. 생각 단계부터 승리하라. 깊이 생각해보면 은혜가 크게 느껴진다. 얼마나 받은 것이 많은가? 평생 신세지며 사는 것이 인생이.. 2022. 5. 12.
용기가 관계를 만든다 용기가 관계를 만든다 관계는 좋을 때도 있지만,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서로의 문제를 넘어, 외적 요인들도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이 때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관계적 불건강함에 선택할 가장 나쁜 반응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관계란 그저 우연의 일환이 아니라, 그만큼의 용기와 담대함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건강한 관계가 이루어지려면, 우선 내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안정감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상대의 반응이나 환경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줍니다. [CBS 1분 묵상 20210822] 2021. 8. 22.
교만함이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교만함이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인간에게 심리적 장애가 찾아오는 이유를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열등감 또는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는 말이나, 가끔은 정반대의 이유, 즉 열등감이 아닌,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 때문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지속적 주장을 역으로 보면, 자신이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지속적 교만함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는것이니까요. 그런 경우라면 자존감을 더 키워야 할 것이 아니라 ‘겸손’이 필요할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804] 2021. 8. 4.
당신은 누구입니까? Who Are You?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에스겔 32:2] You are like a lion among the nations; you are like a monster in the seas. [ EZEKIEL 32:2 ] ... 바로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매우 위대했습니다. 그는 여러 나라 가운데 사자였고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와 같았습니다(에스겔 32:2). 그러다가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얼핏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곤경에 처해 있으며, 하나님이 그의 시체를 들짐승에게 내어줌으로써 “많은 민족이 놀랄 것이며……네가 당한 일로 왕들이 두려워 떨 것”(10절)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못 미치는 사람이었습니다. ..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