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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14

제발 미치세요 제발 미치세요 ’미치다’라는 말은 우리 일상에서도 자주 씁니다. 아주 가끔 좋은 의미로써 천재적인 사람들에게 쓰고, 대부분은 사회가 말하는 정상적 기준으로부터 한참 벗어난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씁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 평범한 인생들은 ‘평균’과 ‘정상’을 고수하려는, 즉 안미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과연 ‘미치다’라는 말을 안듣는게 능사일까요? ‘내가 그들과 같이 되길 원합니까? 그들이 나와 같이 되길 원합니까?’ 자존감은 이 대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CBS 1분 묵상 20200930] 2020. 9. 30.
[이한규 목사] 세상에 사는 천상의 존재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기억하고 하나님 안에 있는 자기 모습을 그리면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세상을 바라보면 수시로 불안과 공포가 찾아옵니다. 반면에 자기가 하늘에 앉은 존재라고 믿으면 자기 형편이 아무리 볼품없어도 비교의식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나는 하늘에 앉은 존재다.”라고 늘 인식하며 살면 쉽게 상처도 입지 않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매달려 세상에 사는 천상의 존재로서 사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