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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73

행복은 이미 지나갔다 행복은 이미 지나갔다 인간은 결국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물론 많이들 낙오되지만, 간혹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고 믿는 것을 쟁취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행복해보이진 않습니다. 돌아보면, 아마 우리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들은 이미 지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네.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언젠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이미’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 아래 아무 걱정없이 놀 때 누렸던 것 아닐까요? 행복은 성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받음에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00916] 2020. 9. 16.
[온라인새벽기도] 비교의식을 버리라 [ 김옥순 수녀님 성화: 동행 ] 본문말씀 : 학개 2장 1-3절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비교의식을 버리라 (학개 2장 1-3절) 에는 학개가 전한 총 4편의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 첫 번째 말씀은 학개 1장 1절 이후에 언급된 다리오 왕 2년 6월 1일에 선포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무관심과 나태를 질책한 말씀이다. 그 말씀을 듣고 23일이 지난 6월 24.. 2020. 8. 21.
느낌표가 많아야 느낌표가 많아야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경이로운 순간들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슴 속의 ‘느낌표’를 잊고 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따스한 햇살 한 줌에 ‘아...햇살좋다.’하고 느껴보십시오. 길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그리고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가지십시오, 이 세상 전부를 다 얻는다 해도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그 어떤 행복도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817] 2020. 8. 17.
행복의 기준은 행복의 기준은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행복이란 원하는 만큼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나는 얼마만큼 행복해지고 싶은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다짐을 하세요. ‘나는 이제부터 반드시 이만큼 행복해지겠다. 하고 말입니다. 행복의 파랑새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 주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행복하려고 스스로 결심하는 만큼만 행복할 수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722]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