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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454

감정 표현하기 예술가들만 그림을 그리고, 시나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만 창의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역시 창의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시인이나 화가는 아니지만 틈을 내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면 어떨까요. 이런 창작활동에 몰두하는 순간, 억눌려 있던 감정을 표출 할 수 있고 그간의 고뇌에서 해방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매일매일 몇 곡의 노래를 듣고 좋은 시와 아름다운 그림을 봐야한다. 그리고 서로 좋은 말을 나눠야한다’ 괴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21.
[CBS 오늘의 양식] 거부된 빛 Rejected Light 내 안의 어두움을 밝히시는 빛, 주님 내 안의 욕심으로 가려진 빛, 주님 내 안의 바람은 인간의 영광 내 안의 바람은 어두운 빛 그저 비추시는대로 행하면 되는 쉬운 길을 그저 반푼밖에 되질 않는 지력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은 참 된 빛, 주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미련함 ................. 요한복음 12:35~12:46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3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 2011. 12. 21.
시간에 대하여 한해의 마지막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지만 자신의 시간을 무심코 흘려보내고는 시간이 없다는 말들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의외로 빈 시간이 많습니다. 이 시간들을 잘 이용하는 것이 하루를 잘 보내는 숨겨진 비결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지하철을 타고 먼 곳으로 이동하는 시간.. 이런 빈 시간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로부터 유익과 행복을 얻습니다. ‘빈 시간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조급하다’ 유럽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2. 20.
[CBS 오늘의 양식] 상시 근무 Always on Duty 사도행전 20:22~20:32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