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293

크리스마스 캐롤, 역시 Pat Boone이 최고지요 "White Christmas"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2010. 12. 9.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중, 엘레나 공녀의 아리아 "고맙습니다. 여러분 Merci, jeunes amies"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는 제목으로 인해 "아! 기도문인가보구나" 하며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프랑스가 시칠리아섬을 무력 침공한 전쟁을 일컬는 말입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곡은,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의 동명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Les Vêpres siciliennes"중 제5막에 나오는 주인공 엘레나 공녀의 볼레로풍 아리아 "고맙습니다. 여러분 Merci, jeunes amies"입니다. 엘레나 공녀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노래이지요. 들어 보시겠습니다. 녹음상태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즐겨 듣던 것 보다는 조금 느린 듯 합니다. 제가 즐겨 듣는 목소리로 다시 들어 보시겠습니다. 2010. 12. 8.
청춘 [뜨거운감자]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갖은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로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젠부터 이런건지 나 혼자만 이런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 2010. 12. 8.
God Will Make a Way God will make a way Where there seems to be no way He works in ways we cannot see He will make a way for me He will be my guide Hold me closely to His side With love and strength For each new day He will make a way He will make a way By a roadway in the wilderness He'll lead me And rivers in the desert will I see Heaven and earth will fade But His Word will still remain He will do something new .. 201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