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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293

친구야, 네 안의 모든 힘을 찾길 바란다. "Song for a Friend [Jason Mraz] 친구야! 너를 위해 네 안의 있는 모든 힘을 찾아 내길 바래~~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자신이 그런 친구이신가요? 친구 우정 의리 사랑 강조하는 순간은 많아도 언제나 외로우신가요? 혹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잊지말아야 할 것은 누군가 당신을 위해 응원의 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2010. 11. 9.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 줄거야! "비상 [임재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 2010. 11. 8.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나를 외치다 [마야]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수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약해질 수 없다는 다짐으로 뒤쳐질 수 없다는 결단으로 하루의 해를 이어 갑시다.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다는 시간이 나를 외면한다는 생각은 벗어 버립시다. 뜨거운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잖아요! 걱정이 앞서지요? 시작으로만 채워온 것 같아 약해지지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은 끝이 아닙니다. 그저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내게 우리에게 세상에게 외치면 됩니다. 나아갑시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2010. 11. 8.
비운의 여왕 앤 불린 Anne Boleyn의 노래 "울고 있나요?", "고향으로 데려다 주세요" 앤 불린 Anne Boleyn, 영국 왕 헨리 8세의 아내이며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입니다. 헨리 8세는 앤 불린과의 결혼을 위해서 민족주의 성격의 종교개혁을 일으켜 영국 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를 분리시킨 장본인 입니다. 헨리 8세의 앤 여왕에 대한 사랑을 짐작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요. 그러나 앤 불린이 엘리자베스를 낳은 후 왕실이 기대하던 아들을 낳지 못했습니다. 이 후 수차례의 유산으로 마음의 고통은 더해만 갔는데 부부사이도 점점 멀어지게 되었지요. 헨리 8세는 앤 불린의 시녀인 '제인 시무어'에게 눈길을 돌리고 사랑을 빼앗긴 앤 불린은 어느 왕조나 그렇듯 정치 권력에 눈 먼자들의 획책에 휘말려 '간통'과 '반역'죄를 뒤집어 쓰게 됩니다. 심지어 앤은 왕을 마법으로 유혹했다는 혐의까지 받았지요. ..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