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소양은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한탄합니다. ‘왜 아무도 나에게 이 얘기를 해주지 않았지?’. 아니, 예전에 누군가 다 얘기해주었습니다.
단지 지금 들을 때가 되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한 그리스도인이 꾸준히 말씀을 들었다면, 이미 배울 것은 다 배웠습니다.
다만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 뿐이지요.
내가 아닌 남의 얘기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 안다고 흘려듣지 마시고, 나의 얘기로 듣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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