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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온라인새벽기도] 성령님 묵상 25-28편

by manga0713 2020. 8. 6.

라디슬라프 자보르스키 (Ladislav Záborský) ]





본문말씀 : 이사야  44장 3-5절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2)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성령님 묵상 25-28편

성령님 묵상(25) 참된 부흥을 주시는 성령님(사 44:3-5)

 부흥과 성장은 같은 것인가? 아니다. 부흥을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성장을 부흥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부흥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많은 교회성장이 ‘개교회(local church,지역교회)’의 성장에 지나치게 집착하다가 오히려 ‘주님의 교회(universal church,보편교회)’의 성장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참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참된 부흥에는 회심, 고백, 성결, 차원 높은 영적축복이라는 4가지가 꼭 있어야 한다. 인간의 야망에 의한 야곱(발뒤꿈치를 잡은 자)의 성장을 지양(止揚)하고 성령님에 의한 이스라엘(하나님을 이긴 자)의 성장을 추구하는 교회를 추구하라.

성령님묵상(26) 주님의 재림과 성령님(행 1:8-11)

 사도행전 1장을 보면 주님이 승천할 때 두 가지 약속이 주어졌다. 하나는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이고, 또 하나는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약속’이다. 이 두 가지 약속 사이에 전체 기독교 시대가 놓여 있고 ‘성령의 오심’이 목적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주님의 재림’을 성취하는 것이다.

 주님의 재림을 위해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는가? 첫째, 성령님은 재림의 날과 재림의 시간은 알려주지 않지만 재림에 관해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알려주신다. 둘째, 재림에 관한 성경 본문을 해석해 주시고 재림에 대한 욕망을 일깨워주신다. 셋째, 자녀들을 단장시키고 인간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신다. 성령님의 인도 따라 살다가 주님이 부르실 때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뵙기를 소원하라.

성령님묵상(27) 선교와 성령님(행 1:8)

 성령이 임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권능을 받아야 한다. 권능은 어디에서 오는가? 영적인 거룩한 신분증에서 온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증이 가슴에 달려 있는가? 그 신분증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선택의식,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특권의식, 하나님이 불렀다는 소명의식이란 3가지 위대한 의식이 나온다.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거룩한 확장의 삶을 통해 활동영역, 지경, 안목, 마음이 넓어져야 한다. 넓은 마음의 그릇을 예비할 때 하나님의 폭넓은 은혜도 넘치게 된다. 궁극적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영원한 기업이란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서 ‘영적 상류 사회의 일원’이 되어 나의 왕국이 아닌 주님의 왕국을 확장시켜야 한다.

성령님묵상(28) 거짓된 불과 참된 불(레 10:1-7)

 난로의 불과 화재의 불은 같은 불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 불은 따뜻하게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조심도 해야 한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영적인 불에는 성령님의 불도 있지만 마귀의 불도 있다. 두 가지 불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령님의 불은 희생의 제단에서 붙여지지만 마귀의 불은 희생의 피를 무시한다. 아무리 “불로! 불로!”를 외쳐도 집에서 희생하는 모습이나 교회에서 희생하는 모습이 없으면 그 불은 가짜 불이다.

 성령님의 불은 하늘에서 붙여져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만 마귀의 불은 땅에서 붙여져 하늘로 올라가는 척 하다가 곧 땅에 떨어진다. “하나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셨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정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어투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며 자기가 영광을 받는 것은 복된 모습이 아니다. 누군가가 “불 받아라.”라고 할 때 무조건 불을 받겠다고 하지 말고 성령의 불을 받으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