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큰 결정을 앞두면 누구나 마음이 작아집니다. 그 선택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간혹 신실한 신앙인들이 보다 더 불안해할 떄가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만약 비신앙적 선택이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벌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이겠지요. 그러나 분명히 말하건데, 하나님은 당신의 선택에 아무 관심없으십니다. 아니. 그분의 관심은 ‘당신의 선택’이 아닌, 당신 자체입니다. ‘종교 새가슴 증후군’에서 탈출하십시요. 진리는 당신을 자유케합니다.
[CBS 1분 묵상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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