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수)
주님, 더욱 강하게 붙드시사
온전히 주님을 붙좇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유혹의 순간마다
말씀의 집을 다시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숨이 찰때마다
이름도 없던 아이를 건지신 이가 주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이루심을 위하여
내가 먼저 물에 띄어져야 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계획 속에서
띄어지고 건져지고 자기를 벗고 광야의 훈련을 지나야
'모세'가 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이 주님의 계획 어디쯤인지 알 수 없사오나,
분명한 것은 이젠 '알 수 없음'에 시험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저 주님과 한 발 더 나아감을 기뻐합니다.
그저 가족 각자의 건물이 한 층 더 세워짐을 기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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