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 ROMANS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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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워는 1957년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집회에서 회심했고 그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졌습니다. 개종 직후, 그는 오엠국제선교회(peratin Mbilizatin)를 시작했고, 1963년에는 유럽으로 2천 명의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오엠국제선교회는 이후 20세기 최대의 선교단체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매년 수천 명의 선교사를 세계 각국에 보내고 있습니다. 2023년 조지가 별세하셨을 때, 오엠국제선교회에는 134개국 국적을 가진 3천 명 이상의 선교요원들이 147개국에서 일하고 있었고, 오엠과 연계되어 세워진 선교기관이 300개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와 마찬가지로 조지 버워도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의 극적인 개종 이후 하나님을 위한 열정적인 선교사가 되어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마태복음 28:19) 삼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따랐습니다. 또한 그의 선교 여정에서 디모데 등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켜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령의 감화로 쓰여진 바울의 글들로 말미암아 오랜 세기에 걸쳐 사람들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19-20절)이 지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로마서 12장에서 이렇게 일깨워 줍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11절).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시고 있을 때, 성령님은 우리가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Because of Paul’s Spirit-inspired writings, people throughout the centuries have been emboldened to share the gospel. He knew the vital importance of Jesus’ Great Commission (VV. 19-20). That’s why, in Romans 12, he reminds us: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V. 11). When we have the Holy Spirit living inside us, He makes us zealous to tell others about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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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please help me be a bold witness for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담대하게 주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현대판 바울 사도 A Modern-Day Pau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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