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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99

가장 향기로운 향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군가 정부의 요직에 오르면 그들의 표정이나 몸가짐이 예전과는 퍽 달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이미 전시적인 삶으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달라이 라마의 말이 연상됩니다. ‘보석반지를 낄 수는 있지만 손가락은 오직 열 개 밖에 없다.’ 많은 것을 탐한다 해도, 결국 그것에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가장 작은 병에 담겨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외형중시의 삶,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반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2. 13.
[오늘의 양식] 하나님은 나를 더 사랑하셔 God Must Love Me More God Must Love Me More 하나님은 나를 더 사랑하셔 A [disaster] is despised in the thought of one who is at ease; it is made ready for those whose feet slip. —Job 12: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 욥기 12:5Hymn 342 찬송가 342 During a difficult recession, I organized a support group for fellow Christians to help them cope with unemployment. We provided resumé reviews, networking, and prayer support. On.. 2013. 1. 14.
[오늘의 양식] 내가 발명했다 I Invented It I Invented It 내가 발명했다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Tell Me, if you have understanding. —Job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욥기 38:4Hymn 80 찬송가 80 Willard S. Boyle, Nobel Prize winner in physics, was the co-inventor of the “electronic eye” behind the digital camera and the Hubble telescope. He was in the market for a new digital camera and visited a s.. 2012. 12. 14.
인간의 오해 우리 모두,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입니다.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최첨단 과학의 발달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개미 한 마리, 들에 핀 들꽃 하나 만들지 못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그야말로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교만은 자신을 구렁텅이에 몰아넣지만 겸허한 마음은 자신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