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할 수 있을까 없을까
사람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내 의지의 발현 이전에, 이미 나의 정체성이 결정되어버린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부정하고 싶더라도 결국 나의 정체성은 오롯이 부모로부터 옵니다. 부모의 외모, 그의 경제적 조건, 성격 등을 보면, 자녀의 됨됨이가 거의 예측됩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그렇게 우리 삶은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보다는 강화가 더 잘 일어납니다. 지혜로운 자는 이를 확신합니다. 그러나 더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이 일하시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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